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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사건, 호신용품 추천 ( 호신용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위험상황 대처법)
최근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인해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남일같지가 않습니다. 피해자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런일이 또 다시 일어나질 않기 바랍니다.
최근 신림역, 서현역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뿐만 아니라 다양한 칼부림 예고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고에 안전하게 대비해야합니다. 오늘은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호신용품 3가지 추천해드리며 칼부림 예고 상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호신용품 추천
1. 호신용 스프레이
호신용 스프레이는 덮게가 없이 사용가능하며, 위급상황에서 손의 감각만으로 찾을 수 있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위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제품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스프레이보다 나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2. 호신용 경보기
호신용 경보기는 위급 상황시에 남들에게 내가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130dB로 강력한 소리와 위급시에는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하기 편리한 경보기 추천드립니다.
3. 호신용 삼단봉
우선 삼단봉은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추천드리는 삼단봉은 길이에 비해 무게가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버튼을 눌러서 접을 수 있기때문에 휴대에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강화 플라스틱에 마지막 단의 타격부분은 강철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전기충격기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근접해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위험도가 올라가며, 따로 소지허가를 받고 사용해야합니다. 자칫잘못하면 흉기소지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위험상황시 대처방법
현재 도심에서 벌어지고 있는 칼부림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자신을 보호하고 대응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이런 사건에 대비해 삼단봉이나 스프레이 같은 호신용품을 소지하는 것도 도움이되며, 자기 방어 기술을 익혀 자신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 위험상황시 대처하는 방법으론 위험지역을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럴땐 지형지물을 활용해 접근을 차단하며, 목과 가슴을 보호해 주변에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러한 대처법을 통해 위험상황을 최대한 안전하게 빠져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런 일이 안일어나야겠지만, 세상 일을 한치 앞을 알 수 없기에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칼부림 예고 목록
현재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올라온 칼부림 예고 목록을 정리해 알려드릴테니,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해 가능한 그 지역을 돌아다니는 것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1. 8월4일
- 오리역: PM 6 ~10시
- 서현역: 시간미정
- 잠실역: AM 9시
- 대치역 PM 10시
- 강남역 PM 7시
2. 8월 5일
- 서면역: (AM/PM 미정): 5시
- 혜화역: PM: 3시~12시
3. 8월 6일
- 의정부역: 시간미정
날짜 미정
- 논현동
- 압구정 현대백화점
- 여의도
- 용산구
- 서울 지하철 8호선
- 여의도
현재로선 이렇게 정리됩니다. 다들 안전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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