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오염수 방류 및 우리나라 도달시기 확인

22일 일본 정부는 8월 24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를 약 30년 동안 바다에 방류하기로 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앞으로 수산물 및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까 많이 걱정됩니다.

 

오염수 방류는 24일에 오후 1시쯤에 방출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아래 내용을 통해 현재 상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해수부에서 연구한 결과, 오염수는 4~5년 뒤에 우리나라 바다에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후쿠시마 오염수가 생기는 이유, 각 나라별 상황, 우리나라 현재상황을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각 나라별 상황 

👉  중국🇻🇳

과거 중국은 일본이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것을 강한 거부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오염수를 방류했기 때문에 중국은 방사선에 식품들이 노출 되는 위험을 방지하고, 중국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일본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칼빼든 중국의 자세한 상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나라🇰🇷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의 방출 계획에 대해 과학적·기술적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며, 수산물 오염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기 위해 강화된 검사 및 모니터링 체제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국가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방출에 대한 국제적 태도가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수입 금지 정책을 유지하며, 방출의 영향과 안전성에 대한 검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부와 상황이 다릅니다. 국민들은 오염수 방류가 수산물 오염과 바다의 오염때문에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 더욱 자세한 우리나라 상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유럽연합•노르웨이 🇪🇺 🇳🇴

 

하지만 유럽(EU)와 노르웨이의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 일본 오염수 방류 사실에도 유럽과 노르웨이는 일본의 수산물 수입 규제를 없애기로 결정하며, 일본 수산물 수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수입을 없애는대신,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방사능 결과를 전부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상황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생긴 이유

2011년 3월, 일본에 큰 지진과 쓰나미가 동시에 일어나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비상 안전장치가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에 따라 원전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방사능이 누출되었습니다.

 

해당 시기에 뜨거워진 원전을 식히기 위해 원전 운영자들은 바닷물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닷물이 사용되면서 원전 내부의 방사성 물질과 함께 오염수가 생성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하수와도 섞여 엄청난 양의 오염수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여 다양한 유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후쿠시마 오염수를 어떻게 처리하고 처분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이유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이유

현재 일본은 오염수를 탱크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140톤씩 나오는 방사능 오염물질을 더이상 저장할 수 없어, 처분을 해야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바다에 버리는 것이 가장 저렴하기때문에 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게 되면, 물고기나 각종 해산물, 수산물들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이를 고려해 수산업계의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어 업계가 많이 힘들어질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따른 현재상황

오염수 방류에 따른 현재상황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8월 24일 부터 약 30년간 계속 바다에 방출되며, 이에 대한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반발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일 큰 관심사는 방출에 따른 환경적 영향과 수산물의 피해가 주요 관심사입니다.

 

일본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 결과를 토대로 오염수 방출은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에 반발하여, 바다 생태계와 사람들의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이 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본 어민들도 자신들의 생계가 위험해질 수 있어서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일본 기시다 총리가 어민들과 얘기를 잘 끝내며, 조금씩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로 인한 다양한 이슈와 관련된 상황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수산업계는 정부가 직접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입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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